가성소다, 2007년 시황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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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VC 내수 부진이 악재 … Shintec의 프로젝트 지연은 호재 미국 가성소다(Caustic Soda) 시황이 2007년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수요처인 알루미나(Alumina) 시장에 대한 2007년 상반기 가성소다 계약가격(CP)은 S톤당 255달러로 결정돼 2006년 하반기 대비 50달러 급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경기 위축에 PVC(Polyvinyl Chloride) 수요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으로 EDC(Ethylene Dichloride)와 VCM(Vinyl Chloride Monomer)을 비롯해 가성소다와 염소(Chlorine) 시장에 타격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Merrill Lynch에 따르면, PVC 내수판매는 2006년 11월 9억5000만파운드로 2001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가격은 11월 파운드당 58센트로 2센트, 12월에도 2-3센트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Banc of America와 CMAI(Chemical Market Associates) 등은 1단계 프로젝트의 가동시기를 2008년으로 상정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PVC 6억6000만파운드, VCM 11억파운드, 염소 5억4500만파운드, 가성소다 6억파운드로 알려졌다. 200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했던 2단계 프로젝트 또한 2010년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는데 프로젝트가 모두 완공되면 생산능력은 PVC 13억파운드, VCM 16억5000만파운드, 염소 10억파운드, 가성소다 11억파운드에 이를 전망이다. 표, 그래프: | 가성소다 CP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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