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ㆍ플래스틱 경기 호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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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3월 체감경기 크게 호전 … 화학 자금사정은 악화 3월 체감경기가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전경련이 2월 20-24일 매출액 600대기업(응답 558사0을 대상으로 3월 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112.3으로 1월 96.5, 2월 93.4의 2개월 연속 부진에서 호전으로 전환됐다. 3월에는 내수의 점진적 회복,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매출 증가, 영업일수 증가로 인한 생산과 매출 증가가 예상돼 2개월 연속 부진에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17.6), 비제조업(103.8) 모두 경기호전을, 제조업도 중화학(117.8), 경공업(116.9) 모두 호전을 예상했다. 경공업(116.9)은 나무ㆍ목재(150.0), 고무ㆍ플래스틱(137.5), 음식료(114.3), 의복ㆍ가죽ㆍ신발(108.3)은 호전을, 섬유(100.0)는 유사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화학(117.8)은 조립금속ㆍ기계(140.9), 1차금속(126.5), 철강(125.0), 비금속광물(118.8), 제약ㆍ화학제품(104.7)이 호전을, 정유(100.0), 펄프ㆍ종이(100.0)는 유사한 것으로 예상됐다. 정보통신 중 영상ㆍ음향ㆍ통신장비(120.7), 반도체ㆍ컴퓨터ㆍ전기(113.3)가 호전을, 통신ㆍ정보처리(100.0)는 유사한 경기를 전망했다. 내수(121.4)는 비금속광물(168.8), 숙박ㆍ음식점(166.7), 고무ㆍ플래스틱(150.0), 조립금속ㆍ기계(145.5) 등 대부분 업종들이 호전을, 의료ㆍ정밀ㆍ과학기기(100.0)는 유사한 경기를, 전력ㆍ가스(75.0), 선박ㆍ철도ㆍ항공(88.9)은 다소 부진을 전망했다. 수출(111.3)은 고무ㆍ플래스틱(150.0), 조립금속ㆍ기계(140.9), 선박ㆍ철도ㆍ항공기(133.3), 반도체ㆍ컴퓨터ㆍ 전기(126.7) 등 대다수 업종들이 호전을, 숙박ㆍ음식점(83.3)은 부진을 예상했다. 자금사정(104.2)은 섬유(85.7), 전력ㆍ가스(90.0), 펄프ㆍ종이(92.9), 제약ㆍ화학제품(97.7)이 악화를, 나머지 업종은 2월과 유사 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채산성(111.0)은 정유(80.0), 전력ㆍ가스(85.0), 섬유(85.7), 펄프ㆍ종이(92.9), 도매ㆍ상품중개(97.8)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2월과 유사 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07/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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