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Plastics 인수 3파전으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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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ㆍDow에 사우디 SABIC 가능성 커 … 매각액 100억달러 이상 GE Plastics의 매각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GE Plastics의 매각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Citigroup은 GE Plastics의 사업가치로 평가할 최소한 100억달러는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는 BASF를 비롯해 Dow Chemical, 사우디 SABIC이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BASF는 최근 석유화학사업의 호조로 수익성이 매우 좋아 사업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GE Plastics을 인수하면 핵심사업인 플래스틱 부문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GE Plastics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인수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투자펀드도 Goldman Sachs 등 4-5개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GE(General Electric이 GE Plastics을 매각하려는 것은 국제유가 급등에서 비롯된 범용 플래스틱의 코스트 상승과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Citigroup은 GE Plastcis의 매각액이 12개월 평균 EBITDA(Earning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 Amortization)의 7.5배에서 8.0배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GE는 2006년 12월 Advanced Materials 사업부를 실리콘(Silicone) 및 Quartz 사업과 함께 38억달러에 매각했는데 EBITDA의 약 9배에 이르고 있다. Citigroup은 GE Plastics이 매출이 2005년 66억달러에서 67억달러로, 영업이익은 8억6700만달러에서 7억3800만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GE Plastics은 2006년 1-9월 매출이 5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 영업이익은 5억6000만달러로 13% 증가했다. <화학저널 200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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