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항만 보안시스템 첫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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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2007년 40억원을 투입해 광양항 경비ㆍ보안업무를 총괄하게 될 항만종합상황실을 구축한다. 항만종합상황실은 광양항 25개 부두 78개 선석을 대형 모니터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외부 침입사태 발생 또는 항만 안전 위해요소 등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여수해양청은 상황실 구축을 위해 최근 11개 민간부두 운영사와 협의를 마치고 2007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항만보안 시스템 구축은 국내 28개 무역항 중 처음이다. 물류 보완은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CSI제도(컨테이너보안협정), C-T PAT(민관협력 반테러 보안제도) 시행 등으로 갈수록 강화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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