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MEG 38만톤 플랜트 곧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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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시험가동 돌입 … 23만톤 플랜트 정기보수도 완료 타격 불가피 Sinopec Shanghai Petrochemical이 MEG(Monoethylene Glycol) 38만톤 플랜트를 완공하고 최근 시험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SPC는 Shanghai의 Jinshan 소재 MEG 플랜트를 2006년 완공하고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3월3일 시험가동에 들어갔는데, 차질 없이 본가동에 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SPC가 MEG 38만톤 플랜트를 정상가동하면 동아시아 MEG 시장의 수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PC는 38만톤 중 34만톤을 자체 소비하고 4만톤을 상업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본가동에 대비해 최근까지 매달 3000톤 정도를 상업판매해왔다. SPC는 기존의 MEG 23만톤 플랜트는 2월10일부터 45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가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따라서 23만톤 플랜트가 3월말 정상가동하고 신규 38만톤 플랜트까지 가동에 들어가면 중국수출에 의존해왔던 동아시아의 MEG 생산기업들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PC가 23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에 들어가면서 동아시아 MEG 시장은 수급타이트가 강화돼 톤당 900달러 수준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 내수가격도 ex-Tank 8350위안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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