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펀드 550억원 조성 M&A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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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IT 벤처기업 인수에 450억원 투입 … 기술펀드 300억원도 정보통신부는 IT분야 중소ㆍ벤처기업을 투자대상으로 총 550억원 상당의 2개 IT전문투자조합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를 운영할 업무집행조합원을 선정하기 위해 3월22일부터 공고를 시작했다.2007년 조성될 펀드는 소프트웨어(SW)ㆍIT부품소재 분야 등 IT중소ㆍ벤처기업의 구조조정을 촉진하고 중국 등 해외진출을 지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도 및 중견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중점 투자하게 된다. 정통부는 정부출자 100억원과 민간자금 등 450억원을 합해 IT 중소ㆍ벤처기업의 인수ㆍ합병(M&A)을 활성화하기 위한 250억원 상당의 <IT중소ㆍ벤처기업 점프업 펀드>와 중국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300억원 상당의 <한ㆍ중 IT기술벤처펀드> 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통부는 민간자금의 유치를 최대한 늘리기 위해 정부 출자비율을 과거 다른 펀드 36%에서 18%로 낮추었다. 업무집행조합원 선정 공고는 3월22일부터 4월11일까지 정통부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된다. 정통부는 1998년부터 IT중소ㆍ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출자하고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IT중소ㆍ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IT전문투자조합을 결성ㆍ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규모 9317억원(정부출자 3367억원)의 43개 조합을 결성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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