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이란 가스사업 부패 스캔들
|
CEO 마제리 불법 돈거래 혐의 … South Pars 가스전 개발 관련으로 석유 메이저인 프랑스 Total의 최고경영자(CEO) 크리스토프 드 마제리가 이란의 South Pars 지역 천연가스 프로젝트와 관련된 부패의혹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BBC 인터넷판이 3월21일 보도했다.이에 대해 Total은 드 마제리가 다른 임원 2명과 이란의 South Pars 지역 천연가스 프로젝트에서의 회사 역할과 관련해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며 경찰 조사에서 어떤 불법행위도 드러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드 마제리 등 Total 경영진에 대한 프랑스 경찰의 조사는 Total이 1997년 South Pars스 가스전 개발계약을 따내기 위해 불법적으로 돈을 건넸다는 의혹에 집중되고 있다. 드 마제리는 2006년에도 이라크에서 계약을 따내려 뇌물을 주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의 조사를 받았었다. 프랑스의 한 판사도 드 마제리가 1996-2002년 Total이 특혜를 받을 수 있도록 불법적인 리베이트를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중이다. 드 마제리는 1995-1999년 Total의 중동지역 수주업무를 총괄했으며 탐사ㆍ생산 책임자를 거쳐 2007년 2월 CEO에 올랐다. <화학저널 2007/03/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제재 강화로 상승 | 2025-09-03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공급 재개에 하락 | 2025-07-28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협력 거부로 급등 | 2025-07-03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휴전 합의 “폭락” | 2025-06-24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핵합의 임박 “급락” | 2025-0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