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드디어 900달러까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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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90-900달러로 50달러 급락 … 나프타 625-645달러 강세 에틸렌 가격이 3월23일 FOB Korea 톤당 890-900달러로 5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LG대산유화의 30만톤 증설 플랜트가 4월초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급과잉이 심화돼 900달러가 무너져 7개월만에 최저수준으로 급락했다. 특히, 국제유가가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기준 배럴당 61-61달러로 강세로 전환됐고, 나프타(Naphtha) 가격도 C&F Japan 톤당 625달러 수준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폭락세가 이어져 석유화학 불경기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나프타 가격은 5월 초순 및 하순 거래가격이 C&F Japan 톤당 645달러 안팎으로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에틸렌은 4월 하순 거래물량 2300톤이 CFR Korea 톤당 940달러를 형성했다.
한편,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3우러23일 CIF NWE 톤당 1195-1205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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