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이어 코오롱도 임금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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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 중장기 성장잠재력 축적위해 … GS칼텍스는 경쟁력 확보위해 GS칼텍스에 이어 코오롱도 2007년 임금동결에 합의해 주목된다.코오롱 노사는 2007년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하고 3월29일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 조인식을 가졌다고 코오롱그룹이 발표했다. 코오롱그룹은 노사 양측이 최근 대내외적인 경영환경 악화와 회사의 중장기 성장잠재력 축적 등을 위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GS칼텍스 노사도 3월29일 2007년 임금동결에 합의했다. GS칼텍스 노사는 3월29일 여수공장 본관에서 생산본부장인 허진수 사장과 박주암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 조인식을 갖고 회사의 중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임금동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노조가 먼저 2007년 임금동결을 건의하고 회사가 수용한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GS칼텍스 노조는 2005년과 2006년에도 임금조정 결정을 회사에 위임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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