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2006년 순이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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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1억9700만유로 기록 … EBITDA 6억3800만유로로 87.1% 증가 Lanxess가 영업 호조를 보이며 2006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2006년 EBITDA(Earning Before Interests, Tax, Depreciation & Amortization)는 6억3800만유로로 87.1% 증가했다. EBITDA 마진도 Pre Exceptionals 기준 9.7%로 전년대비 1.6%p 상승했다. Lanxess는 2005년 순이익(Net Income)이 6300만유로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2006년에는 영업실적 호조로 1억9700만유로의 흑자를 나타냈다. 2006년에는 포트폴리오 및 환율 변동으로 매출이 2.9% 감소해 69억4400만유로를 기록했으나 섬유제지 사업부와 RheinChemie의 자회사 iSL의 매각 및 환율변동으로 수익성은 양호했다.
또 화학 중간체(Intermediates) 사업부는 매출이 15억3000만유로로 큰 변동이 없었으며, 기능성 화학 사업부는 포트폴리오 변동으로 매출이 8.3% 줄었다. Lanxess는 2009년까지 EBITDA 마진을 Pre Exceptionals 기준 12-14%로 2006년 경쟁기업 평균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송주연 기자> 표, 그래프: | Lanxess의 영업실적 | <화학저널 200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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