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4달러 돌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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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63.67달러로 0.35달러 상승 … Brent유는 70달러에 근접 4월2일 국제유가는 이란의 영국군 억류사태가 조만간 해결될 조짐을 보이지 않음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7달러 상승한 65.9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64달러 상승한 68.7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도 0.35달러 상승한 63.67달러를 형성했다.
한편, 이란의 Ali Larijani 국가안전보장상임회의 의장은 영국군 억류사태가 재판을 거치지 않고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유가 상승폭이 제한됐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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