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위해성 평가 OECD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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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2006년 3종 평가 OECD 인정 … 2007년에도 4종 평가 국립환경과학원은 2006년 제이인산칼륨 등 3종의 위해성 평가 보고서를 작성해 OECD 환경보건안전국에 제출했고 전문가회의에서 협의를 거쳐 권고사항을 도출했다.OECD에서 1999년 이래 위해성 평가를 수행한 화학물질은 1229종이며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참여해 지금까지 11종의 화학물질을 평가했다. OECD는 회원국별로 연간 1000톤 이상 생산ㆍ수입되는 대량생산 화학물질(HPV: High Production Volume)의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황산스트론튬의 생태 및 인체 위해성 평가> 보고서는 2007년 1월 제출했으며 4월 17-20일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24차 OECD HPV 위해성 평가 전문가 회의에서 발표 후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OECD HPV 화학물질 위해성 평가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위해성 평가결과를 정리해 2006년 9권의 행정간행물을 발간했다. 우리나라가 수행한 대량생산 화학물질 3종(염화제일철ㆍ염화제일구리ㆍ탄산바륨) 및 OECD 회원국이 수행한 화학물질 15종에 대한 물리ㆍ화학적 성질, 환경거동, 생태독성 및 인체독성을 포함한 위해성 평가 결과를 수록ㆍ발간했다.
또 4,4'-Oxydibenzenesulfonyl Hydrazide은 인체 노출가능성이 있으며 수생생태 및 인체독성이 있어 추가연구 후보물질로 평가됐다. 국내에서는 2004년 800톤을 생산했다. 1,1-Difluoroethane은 인체 노출가능성이 거의 없고 인체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추가연구 필요성이 적은 물질로 2002년 255톤을 수입한 바 있다. 2007년 평가물질인 스트론튬설페이트는 환경독성과 인체독성이 낮은 물질로 추가연구 필요성이 적은 것으로 판단했는데, 2005년 6만톤을 수입했다. 표, 그래프: | 우리나라의 OECD HPV 위해성 평가사업 추진현황 | <화학저널 2007/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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