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사업화 372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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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개인,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2007년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액을 2006년 3089억원에 비해 20% 증가한 3721억원으로 책정했다. 2007년에는 200년 지원수요를 반영해 신제품 개발자금에 1276억원, 창업자금 960억원, 평가ㆍ보증 및 거래자금 561억원, 양산 및 시설자금 507억원, 연구개발 및 권리화 자금 417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자금의 성격은 투자가 1157억원으로 가장 많고, 융자가 1110억원, 출연이 846억원, 보증이 500억원, 보조가 108억원이다. 특히, 2007년에는 기술사업화투자사업(산업은행) 등 특허기술을 사업화하는 중소ㆍ벤처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투자사업이 2006년 545억원보다 100% 이상 증가해 1157억원에 달한다. 한편, 2007년 특허기술사업화 지원계획은 4월초 신문에 공고될 예정이며, 특허기술 사업화를 희망하는 관련기업 또는 창업자는 관리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전화 02-3459-2845~2846) 및 지원기관(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8개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화학저널 2007/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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