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사회공헌활동 270억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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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기업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기여 등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 GS칼텍스는 2006년에 비해 30억원 늘어난 270억원의 예산을 <나눔경영> 활동에 투입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4월4일 발표했다. GS칼텍스는 3월말 사회공헌재단 사무국을 전남 여수시 월내동 여수공장에서 여수시내로 옮겨 김춘한 상임이사를 비롯한 사회복지 전문가 등 12명이 상주하면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ㆍ실행하게 할 방침이다. 2006년 8월 출범한 재단은 2015년까지 해마다 100억원을 출연해 모두 1000억원을 투입하는 공익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4월4일 아름다운재단에 <나눔교육> 사업 지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나눔교육은 아동, 청소년 등에게 기부와 자원봉사에 관한 생활체험과 실천교육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문화를 체험하도록 만든 대안교육이다. 지원금은 2008년 3월까지 나눔교육 교사 연수, 어린이 캠프, 청소년 클럽 조직, 학부모 교육, 교구 개발 등에 사용되며, 5월에는 자녀를 동승한 주유고객에게 나눔다이어리와 저금통을 배포하면서 나눔문화 전파를 위한 홍보활동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7/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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