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화 여재 이용 하수처리공법 개발
|
영암군, 시공ㆍ운영비 대폭절감 가능 최신공법 … 2007년 21억원 절감 전남 영암군은 군 수도사업소가 2006년 자체 개발해 출원해 <질산화 여재를 이용한 하ㆍ폐수 처리공법>이 특허청으로부터 최근 특허등록을 받았다고 4월6일 발표했다.특허를 받은 하수처리공법은 유지관리가 편리한 개방형으로 설치가 쉬울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구조물로 시공할 수 있고 안정적 공법으로 시공 및 운영비가 절감되는 획기적인 기술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쉽게 접목할 수 있는 최신형 공법이다. 또 1일 40톤 처리를 기준으로 마을 하수처리장에 설치하면 기본공법에 의한 시설 설치비에 비해 시설단가가 1억5900만원 정도 저렴해 2007년에만 총 21억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은 2007년 설치할 관내 면 단위 및 마을 하수처리시설 9곳에 자체 개발한 특허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영암군은 개발한 특허공법에 대해 환경부로부터 신기술 검증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전국 시ㆍ군ㆍ구에 홍보해 저렴한 금액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4/0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인사/행사] 신약연구조합 여재천 부장 산업협력대상 표창 | 2001-12-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