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후변화 취약성 세계 20위
|
CIESIN, 지구온난화 대처역량 부족 … 상위권은 선진국이 휩쓸어 한국이 물리적 조건과 국가별 기후변화 대처역량 등을 종합해 매긴 기후변화 취약성 순위에서 조사대상 100개국 가운데 20위를 기록했다.미국 컬럼비아대학 부설 국제지구과학정보네트워크센터(CIESIN)가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의 의뢰를 받아 실시한 조사에서 지구온난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는 노르웨이가 선정됐고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캐나다가 뒤를 이었다. 일본과 오스트리아, 프랑스, 미국, 덴마크는 6-10위를 기록했고 이태리와 네덜란드가 각각 12위와 14위로 나타났으며 19위에는 아이슬란드, 21위에는 불가리아가 지명됐다. 중국은 중위권인 52위에 이름을 올렸고 인디아는 74위로 비교적 기후변화에 잘 적응할 것이라는 평가를 얻었으며, 조사대상 국가 중 기후변화 영향을 가장 덜 받을 나라로는 서부 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이 꼽혔다. CIESIN은 물리적 여건 분석에서 해수면 상승 때 해안선이 긴 국가일수록 취약해진다는 점 등을 포함해 판단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4/1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반도체소재] JX금속, 한국 반도체 호황에 “함박웃음” | 2025-11-12 | ||
| [에너지정책] 바스프, 한국산 화장품 원료 사업 확대 | 2025-11-11 | ||
| [전자소재] 다우, 한국과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솔루션 개발 | 2025-11-07 | ||
| [반도체소재] 반도체, 한국 접착제 제거제 수요 대응 | 2025-11-06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반도체소재] 반도체, 소재 중심으로 한국 투자 확대한다! | 2025-11-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