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원유 생산 300만배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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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사인 석유장관, 이라크 북부 파이프라인 개선 … 한국기업 참여 환영 이라크는 2007년 하루 기준 300만배럴 이상의 원유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후사인 알-샤리스타니 석유장관이 4월12일 밝혔다.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알-샤리스타니 장관은 로이터통신과의 회견에서 “이라크는 2007년 하루 300만배럴이 넘는 원유를 생산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지중해로 연결되는 이라크 북부의 파이프라인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루 300만배럴 이상의 생산목표는 현재 이라크 원유 생산량이 하루 약 200만배럴 수준에 비교할 때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알-말리키 총리는 4얼12일 오전 간담회에서 “이라크는 한국의 전후복구 경험과 선진기술을 필요로 한다”면서 “석유, 석유화학을 비롯해 도로건설, 전력 등 모든 분야에서 문을 활짝 열어놓고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7/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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