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한-미 FTA 지재권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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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의 산업재산권 분야 협상결과에 대한 국내기업과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4월20일 오전 10시에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한-미 FTA 산업재산권 협상결과 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허 등 산업재산권 분야는 당초 한-미 FTA를 통해 보호수준이 강화돼 기술무역수지가 악화될 수 있는 등의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특허청은 미국의 요구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대응을 통해 국내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산업재산권 제도의 선진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따라서 지재권 협상에 대한 그릇된 정보와 과장된 예측을 바탕으로 막연한 우려들이 제기된 바 있어 특허청에서 이를 바로잡고 국내기업과 국민에게 한-미 FTA 협상결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특허청은 설명회를 통해 기업의 지재권 담당자와 변리사, 교수 등 지재권 전문가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향후 한-미 FTA 이행방안 마련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7/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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