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오만 정유공장 위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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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12만배럴에 중질유 7만5000배럴 … 기술판매 수입 5000만달러 GS칼텍스가 위탁운영할 오만 Sohar 플랜트가 준공됐다.GS칼텍스는 4월18일(현지시간) 오전 오만 Sohar에서 허동수 회장, 오만의 알 루미 석유장관, 막불 산업장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행사를 가졌다고 4월19일 발표했다. Sohar 공장은 하루 12만배럴의 원유 정제시설과 7만5000배럴의 중질유 분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GS칼텍스는 2010년까지 정유공장 운전, 정비, 교육, IT(정보기술), 경영혁신기법을 포함한 공장운영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GS칼텍스는 2003년 9월 세계 10여개 경쟁기업을 제치고 위탁운영권을 확보한 바 있다. GS칼텍스는 2010년까지 기술판매 대가가 모두 5000만달러에 달해 국내 정유기업의 해외 기술수출 규모로는 가장 크며, 앞으로 실험설비 이용과 소프트웨어 이전 등에 따른 부대수익까지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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