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12년 57.50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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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20년에는 52달러로 추락 … 천연가스 가격은 5.75달러 예측 미국 정부가 에너지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미국 에너지부(DoE)는 3월초 2012년 국제유가 전망치를 배럴당 57.50달러로 1년 전 48.50달러에 비해 18.5% 상향 조정했다. 3월초 미국의 원유가격은 배럴당 57.50달러를 형성했다. 그러나 2020년 원유가격은 배럴당 52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06년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2030년 원유가격은 배럴당 59달러(2005년 달러가치 기준)로 1% 상향 조정했다. 2006년에는 58.42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천연가스 가격도 2010년 100만BTU당 5.75달러로 12% 상향 조정했다. 2006년에는 5.15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3월초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100만BTU당 7.00-7.50달러를 형성해 앞으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에는 5.22달러로 2006년 예상치 5.00달러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고, 2030년에는 6달러 수준으로 2006년 전망치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앞으로 20년 동안 에탄올(Ethanol) 및 다른 대체연료 생산이 급증하나 소비증가를 따라가지는 못해 자급률이 85-86%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2005년에는 에너지 수요의 86%를 자체 생산으로 충족했었다. 미국은 현재 원유 및 천연가스 자급률이 85% 수준으로 수입이 상당수준에 달해 원유 및 천연가스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2008년 가격도 2007년 수준으로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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