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2007년 매출 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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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매출 4923억원에 영업이익 316억원 … 그룹 매출 4조원 상회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7년 1/4분기에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실현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이 4월26일 계열사의 1/4분기 영업실적을 합산한 결과 그룹 전체 매출은 4조10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23억원(12.1%)이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3006억원으로 538억원(21.8%)이 증가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외화환산 손익 악화와 금호산업의 법인세 추납액 발생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해외 자회사 지분법 평가손실 확대로 각각 2374억원과 1750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출 8621억원에 영업이익 436억원, 금호산업은 매출 3559억원에 영업이익 290억원, 금호석유화학은 매출 4923억원에 영업이익 316억원을 올렸다. 또 대우건설이 매출 1조3710억원에 영업이익 1270억원, 금호타이어가 매출 4541억원에 영업이익 221억원, 금호렌터카 등 기타 계열사가 매출 5716억원에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금호석유화학은 2007년 매출이 2조원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7/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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