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연속 상승 1000달러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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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00-1010달러 형성 … CPC 23만톤 트러블로 수급타이트 에틸렌 가격은 4월 4째주 FOB Korea 톤당 1000-1010달러로 4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시장은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크래커 정기보수와 타이완의 가동중단 영향으로 수급타이트가 심화돼 835달러로 폭락한지 3주만에 1000달러를 재돌파했다. 일본 무역상사들이 공급하는 Spot 물량이 부족해 가격급등에 영향을 미쳤다. 타이완 CPC의 Lin Yuan 소재 에틸렌 No.3 23만톤 크래커가 기계적 트러블을 일으켜 4월16일 재가동했으나 가동률이 70-80%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No.3 크래커는 11월 또는 12월 40일간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가동을 중단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PC는 No.3 크래커의 가동차질을 커버하기 위해 Lin Yuan 소재 No.4 38만톤 및 Kaohsiung 소재 No.5 45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90%에서 100%로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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