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중국과 PTA 80만톤 합작
|
Polyester 생산기업과 합작으로 저장성에 건설 … P-X 강세로 고전 롯데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KP케미칼은 중국 저장(浙江)성 자싱(嘉興)에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8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KP케미칼은 4월 열린 <제5차 한-중 투자협력위원회>에 제출한 자료 등을 통해 중국의 Polyester 생산기업과 합작으로 PTA 투자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그러나 앞으로 PTA 플랜트를 건설하려면 중국 중앙정부와 관계당국 등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PTA는 Polyester 섬유의 원료로 국내 생산제품의 50% 이상을 수출하고 있고, 중국은 주요 수출 대상국이다. 2006년 하반기에는 중국 수요기업들이 원유가격 하락 등을 이유로 나프타(Naphtha)를 원천원료로 사용하는 PTA 가격인하를 강력 요구했으나, PTA 생산기업들은 PTA의 직접적인 원료로 사용되는 P-X(Para-Xylene) 가격이 강세를 보여 가동률 감축 등으로 대응했다. <화학저널 2007/05/0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SKIET, 중국과 분리막 경쟁 “선전” | 2025-11-13 | ||
| [배터리] LG에너지, 중국과 특허전 “3연승” | 2025-07-24 | ||
| [플래스틱] PCR, 중국과 일본이 협력한다! | 2025-07-21 | ||
| [배터리] DS단석, 중국과 ESS 사업 협력 | 2025-06-23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EP, 차별화 투자로 중국과 경쟁 | 2025-06-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