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스틱 경기 이례적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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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내수ㆍ수출ㆍ투자 전반적으로 호조 … 5월 체감경기 호전 5월 기업체감경기가 전월대비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전경련이 조사한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10.9로 3월 이후 3개월 연속 호전되고 있다.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내수증가 기대감 확산, 신제품 출시로 인한 매출 증가, 수출과 설비투자의 꾸준한 증가세 유지, 일부업종에서 성수기 특수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09.8), 비제조업(112.6) 모두 전월대비 호전을 전망했으며, 제조업은 중화학(110.5), 경공업(106.9) 모두 호전을 전망했다. 부문별로는 내수(113.2), 수출(110.9), 채산성(108.1), 자금사정(107.5), 투자(107.1), 고용(104.0) 모두 호전을 전망했으나 재고(103.8)는 소폭 개선되는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경공업(106.9)은 고무/플래스틱(125.0), 의복/가죽/신발(116.7), 음식료(103.7)가 호전을, 나무/목재(100.0)는 유사경기를, 섬유(85.7)는 부진을 전망했다. 성수기 특수와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액 증가 기대로 고무/플래스틱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경기호전을 전망했다. 중화학(110.5)은 선박/철도/항공기(141.7), 조립금속/기계(130.4), 자동차/트레일러(124.4), 정유(120.0), 비금속광물(113.3), 철강(113.0), 일차금속(106.3)이 호전을. 의료/정밀/과학기기는 유사한 경기를, 펄프/종이(86.7), 제약/화학제품(95.5)은 부진을 전망했다. 펄프 및 화학제품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이 재상승하고 원화가치 상승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경기여건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부문의 내수는 정유(140.0), 고무/플래스틱(125.0)이 호전을, 수출 역시 정유(140.0), 고무/플래스틱(125.0)이 호전을, 투자는 고무/플래스틱(112.5)이 호전을 전망했다. 재고는 제약/화학제품(93.2)이 유일하게 감소를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7/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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