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3달러까지 붕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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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62.92달러로 0.70달러 하락 … WTI는 61.47달러로 떨어져 5월7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석유 공급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46달러 하락한 61.47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87달러 하락한 64.4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도 0.70달러 하락한 62.92달러를 형성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석유 재고 사전조사 결과 휘발유 재고가 10만배럴 증가해 13주만에 처음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정제시설의 보수작업이 완료돼 정제가동률이 89.3%로 전주대비 1%p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미국의 휘발유 수요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 휘발유 재고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Chevron은 나이지리아 Abiteye 석유시설 인근 주민들이 누유 사고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자 석유시설 피해예방 차원에서 인근 유전의 생산량을 4만2000b/d 정도 중단했으나 생산이 곧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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