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중국 PS 공장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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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15만톤에 매출 2억달러 수준 … Santou와 상생관계 구축 SK네트웍스가 중국 현지 화학시장에 진출했다.SK네트웍스는 Guangang의 Santou에 있는 PS(Polystyrene) 생산기업을 인수하고 5월11일 개업식을 가졌다고 5월14일 발표했다. PS 생산능력은 15만톤으로 매출규모가 2억달러 가량으로 알려졌다. 정만원 사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 5대 경제특구이자 광둥성 5대 석유화학기지 가운데 하나인 Santou의 경제발전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Santou와 SK가 상생관계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중국공장에서 생산하는 PS를 광둥성과 인근지역에 가전제품과 포장재, 완구ㆍ문구류, 필름, 의약ㆍ식품 용기 제조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SK네트웍스는 중국 화학시장 진출로 중국에서 철강 가공, 주유소 등 에너지, 자원개발 등 모든 분야에 걸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7/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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