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물류 표준 2007 GS1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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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은 5월21일부터 4일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 세계 106개국 유통물류 비즈니스 리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GS1(Global Standard #1) 서울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는 GS1 회장인 대니 웨그먼 웨그먼사 CEO, GS1 이사인 티모시 스머커 스머커사 회장, 로버트 맥도날드 P&G 부회장, 린다 딜만 월마트 부사장 등 세계적 유통물류기업 임원들과 기업인 300명이 참석한다. 또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김흥권 서울시 부시장 등 정부 인사와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 등 국내 기업인 50여명도 참석한다. GS1은 유통물류를 비롯한 전 산업에 사용되는 상품 식별용 바코드, 전자문서, 전자카탈로그 등의 표준화를 주도해온 민간 국제표준기구로 100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총회에서는 미래 유통물류 혁신기술인 RFID(무선인식)와 상품 전자카탈로그의 글로벌 연계방안을 비롯한 RFID의 국제표준화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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