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 덤핑수입 피해 즉시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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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위원회는 무역구제에 관심이 있는 국내기업이 반덤핑조치 등 무역구제 신청 가능성을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5월17일부터 <온라인 무역구제 자가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는 5월17일 오후 1시부터 무역구제 포털사이트(www.ktc.go.kr)를 통해 제공된다. 무역구제 자가진단 서비스는 무역구제 신청요건과 산업피해의 인과관계를 진단해주는 시스템으로, 해당기업이 자신의 피해상황, 생산ㆍ판매지표 등을 입력하면 무역구제 신청 가능성을 바로 확인해준다. 무역위원회는 무역구제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이해와 관심 정도가 서로 다른 점을 감안해 무역구제 자가진단 서비스를 기초단계와 심화단계로 구분해 제공하고 최근 시행된 무역조정지원제도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반덤핑 자가진단에서 덤핑 여부에 대한 확인을 위해 기초단계에서는 외국 수출기업의 수출 가격이 수출국의 내수가격보다 낮은 지 여부만을 표시하지만, 심화단계에서는 수출가격, 내수가격, 조정변수 등의 입력을 통해 덤핑률까지 계산해준다. <화학저널 2007/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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