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칼라도 흰색이 대세이다!
|
실버와 검정에 이어 주류 칼라로 합세 … 새로운 사회가치 변모 반영 독일 BASF Coatings는 새로운 유행 흐름에 좇아 세계 자동차용 도료 시장도 흰색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측했다.흰색의 색감은 고급스럽게 자동차체 전체 분위기를 살려줘 새로운 유행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고급차와 프리미엄 자동차 뿐만 아니라 중형ㆍ소형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ASF Coating은 세계 자동차 시장은 현재 실버와 검정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앞으로는 흰색이 추가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미 솔리드칼라와 메탈릭 칼라 이외에 따뜻한 간섭색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펄, 반짝반짝 빛나는 흰색, 실버화이트 등 중간 흰색을 중심으로 다양한 흰색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BASF는 흰색을 선호하는 경향은 새로운 사회가치를 모색하는 가운데 생기는 것으로 분석하고 현재를 완전히 새롭게 환기시키기 위한 흰색에 새로운 가치관을 발견하고 있다. 흰색 트랜드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패션, 가구, 가전 등 많은 타 분야에서도 나타나면서 Mac의 iPod가 최대 히트를 치기도 했다. 세계적인 유행 칼라 추세는 2006년 독일 신규 등록차 가운데 45%가 은색으로 검정, 파란색이 뒤를 이었고 빨강과 초록 등 다른 색은 15%를 차지했다. 1980년에 26%를 차지했던 빨강은 2006년에 4.5%까지 떨어졌다. 실버는 미래지향성이 강하고 뉴트럴 칼라 선호경향을 반응하며 2006년에 유럽과 아시아에서 30%, 북미에서 20%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최근 전시회에서는 흰색 고급차가 전시되며 소비자와 딜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그린, 블루, 그레이 등 혼합색도 인기이며 실버도 다양해져 파란, 청녹, 브라운 간섭색의 실버도 등장하고 있다. 실버 이외 메탈릭 칼라도 증가할 전망으로 콜드, 플래티넘 등 자동차의 세련된 분위기를 살리는 색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 <화학저널 2007/05/18>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섬유] 광섬유, 자동차 인테리어 시장 개척 | 2025-11-13 | ||
| [EP/컴파운딩] 다우, PU 순환체제를 자동차로 확장한다! | 2025-11-06 | ||
| [EP/컴파운딩] 엔발리오, 고기능 EP로 미래형 자동차 공략 | 2025-10-31 | ||
| [리사이클] 바스프, CR로 자동차 복합 폐기물 순환 | 2025-10-29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mPPE, 태양광·전기자동차용 호조 계속 | 2025-11-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