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단지, 화학물질 배출저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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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여수단지 5사와 자발적 협약 … 2011년까지 50% 감축 광주와 전남지역 산업체들이 영산강유역환경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화학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화학물질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최근 기아자동차 광주1공장과 남해화학, 삼남석유화학, 케이알코폴리머, 한국화인케미칼, LG석유화학 등 6사가 광주시와 전라남도,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화학물질 배출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6사는 2009년까지 화학물질 배출량과 이동량을 2002년의 30%, 2011년까지 50%를 줄여야 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산업계의 화학물질 배출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2004년 12월부터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미 협약을 체결한 22사는 2005년까지 2001년 배출량의 81.6%인 3121톤의 화학물질 배출을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08년부터 사업장별로 유해 화학물질 배출량을 공개하도록 돼 있어 기업이미지 개선 및 환경보전을 위해 협약 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보고, 방지시설 투자여력이 없는 중소기업들에 대해서는 기술 지원을 통해 화학물질 배출 감소를 유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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