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 한국과 신약개발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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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킨들러 회장, 항암제 영역 공동 연구개발 … 연구인력 육성 협력 세계 최대의 다국적 제약기업인 Pfizer의 제프 킨들러(52) 회장은 “한국은 항암제 영역에서 (Pfizer의) 중요한 연구개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한국이 (Pfizer의) 글로벌 임상 프로그램의 모든 단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킨들러 회장은 6월 13-14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해 신약개발 및 보건의료 기반기술 연구에서 2012년까지 3억달러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는 내용의 협력 양해각서(MOU)를 보건복지부와 체결했다. 또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MOU를 맺고, 북한 개성공단의 개성협력병원을 방문했으며,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했다. 킨들러 회장은 한국에 연구개발 투자를 하기로 결정한 이유로 IT 기술에 기반한 의학 테크놀로지, 즉 전자 의무기록(EDI) 및 데이터 수집, 높은 임상시험환자 등록 등 임상 인프라 구축이 잘 돼 있는 의료환경을 꼽았다. 또 수준 높은 연구인력과 우수한 과학자, 임상연구를 촉진하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한국투자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킨들러 회장은 “Pfizer는 질병 기전 연구 등 초기 연구단계와 촉진 연구단계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임상 인프라(병원과 임상시험 연구기관)는 높은 수준의 촉진 연구, 특히 중개연구 분야에서 수준 높은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7/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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