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K 수요 소폭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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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IBK(Methyl Isobutyl Ketone) 수요가 도료·에폭시 등의 불황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MIBK 수요는 92년 1만3700여톤에서 올해 1만3000톤미만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4분기 수요량은 92년대비 7%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금호쉘화학 (대표 최규원)이 91년부터 1만5000톤규모의 공장을 가동중으로 올해는 1만3000톤을 생산, 1만톤을 내수로 공급하고 3000여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또 경인지역의 수급을 원활히하기 위해 오는 8월 인천에 공급기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경인지역의 소요량은 월 500여톤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입은 지난해 4000여톤에서 올해에는 3000여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91년까지 80%이상을 차지해온 일본의 Mitsui, Mistubishi제품이 1000여톤, 미국UCC 1000여톤, 대만 LCY 1000여톤 등이 수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199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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