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울산공장에 자전거 150대 보급
|
SK에너지 울산 컴플렉스는 11월5일 본관 앞에서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전거 타기 발대식을 가졌다. 자전거 타기 발대식은 사내 운송수단인 모페드(자전거와 오토바이의 기능을 합친 교통수단)를 자전거로 대체해 에너지 및 경비 절감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자전거 150대가 보급됐다.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천으로 건강, 환경, 저비용, 교통량 해소 등 1석 4조의 효과가 있는 웰빙 교통수단”이라며 “자전거 타기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K에너지 울산 콤플렉스는 전체 공장 부지가 서울 여의도 면적의 3배인 830만㎡의 세계 최대규모로 울타리만 35㎞, 공장안을 차로 이동하는데 3시간이나 걸려 직원들이 사내 이동수단으로 자동차나 모페드를 이용해왔다. <화학저널 2008/11/0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안전/사고] SK에너지, 폭발사고 한달만에 정기보수 재개 | 2025-11-11 | ||
| [바이오연료] SK에너지, 파라타항공에 SAF 공급 | 2025-11-07 | ||
| [안전/사고] SK에너지, 정유공장 정기보수 중단 | 2025-10-21 | ||
| [안전/사고] SK에너지, 울산공장 사망 사고 “사과” | 2025-10-20 | ||
| [안전/사고] SK에너지, 울산공장 수소 배관 폭발 | 2025-10-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