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빈카유전 8350만배럴 승인 … 4억배럴 대형유전으로 확대 목표 국내 민간기업으로는 최초로 러시아의 생산유전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는 예당에너지가 해당유전의 석유 매장량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인증을 획득했다.러시아 천연자원부 산하 국가매장량승인위원회는 3월6일 매장량 심사위원회를 열고 예당에너지가 제출한 총 8350만배럴의 가채 매장량을 공식 승인했다고 3월18일 밝혔다. 러시아 정부가 인정해준 8350만배럴은 국내 연간 소비량의 11%에 해당한다. 에너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매장량 심사를 통과한 것은 러시아가 평소 에너지 민족주의를 표방하면서 외국기업의 시장 참여를 철저히 규제해왔기 때문에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민간차원의 성과가 없던 상황에 대기업도 아닌 중소기업이 일궈낸 결과여서 러시아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예당에너지가 개발하고 있는 빈카(Vinca) 유전은 바쉬코르토스탄 수도인 우파시(市)에서 200여km 떨어진 우랄-볼가 분지의 육상 유전지대로 광구의 총 면적은 195㎢로 여의도 면적의 23배에 달한다. 예당에너지는 2010년에는 추가 매장량 인증을 통해 2억배럴 규모의 대형 유전으로 키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아울러 생산량이 늘어나면 인근 국영 정유기업의 송유관을 연결해 원유를 직접 정제ㆍ판매할 예정이며, 심층광구(2000m 이상)도 개발해 최종적으로는 총 4억배럴(지질학적 매장량)의 원유를 생산할는 계획이다. 최근 유가가 하락하고 있어 생산비 부담이 우려되지만 다행히 지방정부가 원유 생산세 감면(50%) 혜택을 제공할 가능성이 커 현재 배럴당 40달러 선인 유가가 25달러까지 떨어져도 생산에 별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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