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육상ㆍ심해유전 개발 적극화 … 기술적ㆍ재정적 과제 해결이 관건 Petrobras가 활발한 유전개발 사업에 힘입어 중남미 석유산업을 이끄는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영국의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5월26일 브라질을 중남미 석유산업의 미래로 평가하면서 Petrobras가 활발한 유전개발 사업을 통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다국적 에너지기업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FT는 중남미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양대 석유 생산국으로 꼽혔던 베네주엘라와 멕시코가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반면, 브라질은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등을 통해 새로운 석유 생산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FT는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Petrobras가 최근 2년간 막대한 매장량을 가진 심해유전을 잇따라 발견하고, 해외 유전개발에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며 “브라질이 중남미 석유산업의 미래를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Petrobras가 아직도 많은 기술적ㆍ재정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심해유전 개발을 위한 브라질 정부의 정책이 표류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브라질 정부는 심해유전 개발 방식을 둘러싸고 새로운 국영기업 설립을 포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재원 조달 문제가 최대 관건으로 부각되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던 베네주엘라와 멕시코의 석유산업은 정부의 정책적 실수로 쇠퇴해가고 있는 점을 브라질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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