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 재생인산 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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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테크와 협력해 시장 진출 시도 … 현재는 테크노세미켐이 장악 동우화인켐이 재생인산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동우화인켐은 2008년 하반기에 폐기물 전문 처리기업인 세명테크와 협력해 재생인산 시장에 진출했고, 2009년 상반기부터 삼성전자에서 폐 에칭액을 공급받아 고순도 정제인산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재생인산 시장은 테크노세미켐이 삼성전자에서 발생하는 폐 에천트(Etchant)의 90% 이상을 회수해 에천트용으로 다시 삼성에 공급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동우화인켐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인프라 구축과 공장 건설이 이루어지지 않아 재생인산 시장 안정화에는 최소 1-2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우화인켐은 재생인산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적극 검토했으나 폐액에서 회수한 인산이 에천트로서는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해 2008년 하반기 개발을 중단한 바 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0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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