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파트너쉽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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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최근 그룹 계열사의 협력기업 100개를 대상으로 「협력기업이 본 한화」에 대한 무기명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협력기업들은 『한화의 담당직원들이 친절하지만 때로는 요구사항이 너무 많고 대기업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무척 권위적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화는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협력기업들에게 「개선이 목적일 뿐 불이익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거래를 하면서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부분의 협력기업들은 ▶친절(78%) ▶대금지불 정확(76%) ▶인간적(60%)이라고 답변(복수응답 포함)했다. 그러나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요구사항만 많다(32%) ▶권위적이고 서비스정신이 없다(20%) ▶인간관계가 형식적이다(19%) ▶결제일의 융통성이 부족하다(17%) 등 불만사항도 적지 않았다. 표, 그래프 : | 한화 협력기업의 거래만족도(복수응답) | <화학저널 1997/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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