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중국 화장품 점유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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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중국 매출ㆍ영업이익 호조 … 2009년 중국 매장 수 늘어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화장품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신영증권은 7월14일 아모레퍼시픽의 중저가 제품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5만8000원을 제시했다. 중국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판매율이 증가하고, 2009년에는 매장 수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중국 매출이 2011년까지 연평균 33%, 순이익은 연평균 57% 증가할 것으로 전마했다. 미래에셋증권도 아모레퍼시픽의 2009년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4분기에 중국법인의 2/4분기 매출 성장률은 1/4분기보다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과 EU의 FTA가 발효돼 화장품 관세가 철폐돼도 아모레퍼시픽에 특별히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화학저널 20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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