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재 ①
|
친환경 자동차 이행이 세계적 대세… 자동차산업은 1908년 미국 Ford Motor가 상업생산을 시작한 이후 가솔린 엔진 등 내연기관을 동력원으로 100년의 역사를 달려왔고, 새로운 부품 및 소재 개발에 따라 진보를 거듭해왔다.그러나 최근에는 환경규제 강화 및 신흥국의 수요 확대에 따라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다음 100년에 살아남기 위한 친환경 혁신기술 도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Toyota 선두로 HEV·EV 시대 개막 2009년 세계 자동차 메이저들은 앞 다투어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및 전기자동차(EV)를 내놓기 시작했다. Honda는 HEV인 <Insight>를 2009년 2월 출시했다. <Insight>는 200만엔대의 전략적인 가격 설정으로 발매 한달 만에 1만8000대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매출액에서도 상위를 차지했다. <Insight>의 등장은 자동차 시장에서 HEV의 지위를 단숨에 향상시킨 동시에 내연기관 자동차의 폐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HEV 시장을 독점해온 Toyota의 <Prius>도 전면 개조를 통해 판매가격을 대폭 낮춘 3번째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HEV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내연기관 자동차들도 연비가 좋은 소형차로 대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EU(유럽연합)를 중심으로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2008년 여름 이후 미국발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세계 자동차 판매가 급격히 침체되고 있는 반면, 신흥국의 자동차 수요는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부품 및 소재 분야에서도 전지 관련분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실현하기 위해 차체 경량화, 안전성 향상, 쾌적성 향상 등 기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경량화는 HEV·EV에서는 필수항목으로 g 단위의 중량 감축기술이 시장을 선도할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자동차 평균연비 목표 | 디젤 중량차의 배출가스 규제치 비교 | <화학저널 2010/1/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바이오연료] 현대자동차, 에어리퀴드와 수소 생태계 확대 | 2025-12-05 | ||
| [반도체소재] 반도체, 미국 확장으로 소재 수요 급증한다! | 2025-12-04 | ||
| [페인트/잉크] 삼화페인트, 자동차 보수용 페인트 출시 | 2025-12-03 | ||
| [자동차소재] 현대모비스, 신소재 분야에서 개발 성과 | 2025-12-03 | ||
| [전자소재] 방열시트, 전기자동차용 시장 급성장 | 2025-1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