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잉크, 원료 조달 “난관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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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놀수지ㆍMEKㆍ안료 공급부족 … DIC는 대체원료ㆍ해외구매 추진 화학뉴스 2011.04.12
일본의 인쇄잉크 생산기업들이 지진으로 인해 원료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POP(Para Octylphenol)를 원료로 하는 로진변성 페놀수지를 비롯해 용제 MEK(Methyl Ethyl Ketone), 유기안료 등 주요원료의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중유나 LPG의 연료부족 및 계획정전으로 인쇄잉크의 생산 및 출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특히, 신문잉크는 4월 말 제품과 원료의 재고부족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인쇄잉크공업연합회는 인쇄ㆍ신문기업 등에 잉크 사용을 억제할 것을 요청했다. 일본의 최대 잉크 메이저인 DIC는 Kashima 공장의 부대설비가 피해를 입어 복구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체원료 조달 및 해외제품 구매 등을 검토하고 있다. DIC는 생산품목을 축소하거나 스펙의 다운그레이드 등을 모색하는 등 안정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보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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