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18만톤·유공 25만톤 신증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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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과 유공에 합성수지 등 일부 석유화학제품 신·증설 투자가 허용된다. 또 사실상 상공부의 통제를 받아온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전면 자유화될 것으로 보인다. 상공부는 석유화학업계의 신·증설에 따라 기초유분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림산업과 유공에 합성수지 등 일부 공급과잉품목의 신·증설 투자를 선별 허용키로 하고 오는 3월10일경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199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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