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레핀(Olefin) 정기보수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상반기에는 수요부진이 심화되면서 Tosoh, Asahi Kasei, Showa Denko 등이 정기보수를 진행했다.
Mitsbishi Chemimical은 Kashima 소재 에틸렌 37만5000톤 및 프로필렌 17만톤 크래커를 5월10일 정기보수를 시작해 7월14일 마무리할 예정이다.
 Maruzen Petrochemical은 Chiba 소재 에틸렌 55만톤 및 프로필렌 23만톤 크래커를 5월9일부터 6월24일까지 정기보수하며, Chiba Butadiene은 Chiba 소재 부타디엔 9만톤에 대한 정기보수를 5월9일부터 시작해 6월22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JX에너지(JX Nippon Oil & Energy)가 Kawasaki 소재 에틸렌 40만4000톤 및 프로필렌 26만톤, 부타디엔 7만톤 크래커를 8월10일부터 9월28일까지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JX에너지(OCU)와 Idemitsu Kosan도 각각 8월과 9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석유화학 정기보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우연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