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 채권단 관리 벗어날 듯 … 금호타이어는 2013년 졸업 목표
화학뉴스 2012.08.10
무리한 인수ㆍ합병(M&A)으로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고 구조조정에 나선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이 2012년 말 구조조정을 매듭짓게 된다.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는 구조조정을 추진한 지 3년 만인 2012년 말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나 정상기업으로 회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단 관계자는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은 2011년부터 영업실적이 개선돼 정상수준으로 돌아갔다”며 “연말에 구조조정을 졸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10년 초 채권단과 2년 기한으로 자율협약을 맺고 구조조정에 들어갔고, 기한을 2012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해 자산 매각과 영업실적 개선에 성공해 정상기업으로 탈바꿈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채권단은 연말에 금호석유화학의 상환유예 채무에 대해 일부상환과 만기연장 등 채무를 조정해줄 계획이다. 상환을 유예해준 금호석유화학의 채무는 2010년 초 기준으로 1조8000억원이다. 금호그룹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금호타이어에 대해서는 2013년 졸업을 목표로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 지주회사 역할을 한 금호석유화학은 동생인 박찬구 회장이 경영을 맡아 계열분리 수순을 밟고 있다. 다만,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13.6%를 보유해 금호그룹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7월 말 아시아나항공의 지분 매각 여부를 묻는 공시에 대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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