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화학과 50대50 투자 … 2015년부터 3만톤 생산 예정
화학뉴스 2013.07.24
한국 삼양사(대표 김정)은 일본 미쓰비시화학과 합작해 군산 소재 이온교환수지 공장을 건설한다.삼양홀딩스의 김윤 회장은 7월24일 전북도청에서 미쓰비시화학 본부장, 전북지사, 군산시장과 함께 <첨단 이온교환수지 부품생산공장 건설>의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온교환수지는 화학·바이오·반도체의 불순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정밀화학 촉매로도 광범위하게 사용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은 물론 원자력 발전용 수처리로도 사용이 집중되고 있다. 미쓰미시와 삼양사는 1500억원을 50대50 공동투자해 삼양화인테크놀러지를 설립하며 군산자유무역지역에서 연간 3만톤의 이온교환수지를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완공되면 단일공장으로서는 아시아 최대 생산규모의 이온교환수지 공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라북도는 “부품소재 생산기술과 품질관리가 우수한 삼양사와 미쓰비시화학의 신규투자가 기존 부품소재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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