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LG화학, ESS 놓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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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 2020년 LiB 시장 33.6% 차지 … 국내 보조금 166억원 화학뉴스 2013.11.13
ESS(Energy Storage System) 시장에서 리튬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의 점유율이 2012년 5.3%에서 2020년 33.6%로 6배 급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 SNE리서치는 글로벌 ESS 시장규모가 2012년 4564MWh에서 2015년 8500MWh, 2018년 1만7500MWh, 2020년 2만7500MWh로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ESS 시장에서 리튬2차전지 채용률도 2012년 5.3%에서 2016년 16.3%, 2019년 29.1%, 2020년 33.6%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SS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국가는 원전 사태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독일, 노후시설 교체가 필요한 미국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내시장도 ESS 보조금으로 166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삼성SDI, LG화학 등 리튬2차전지 생산기업들의 공격적인 수주활동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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