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ABS‧EP 부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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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OLED 잇는 전자재료 신사업 지연 … 2/4분기 개선 화학뉴스 2014.03.20
제일모직은 전자재료 신사업에 대한 로드맵 재정비가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메리츠종금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반도체 신소재(SOH) 사용이 늘어나면서 영업실적이 개선됐다”면서 “차기 성장동력으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소재에 주목해 왔지만 OLED TV 시장 회복이 지연되면서 전자재료 신규 아이템 부재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존 투자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지만 신규사업의 로드맵을 확인하는 데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제일모직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와 EP(Engineering Plastics)도 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유식 연구원은 “ABS는 중국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EP도 IT용 외장재 투입이 정체되면서 케미칼 부문 출하량이 답보상태”라며 “2014년 2/4분기는 성수기로 소폭의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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