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효성, TAC필름 사업 “고전”
|
엔저로 수익악화 불가피 … 아크릴·COP 대체에 가격 압박 2015년 7월 13일 (1026호)
TAC(Triacetyl Cellulose) 필름은 엔화 약세, 대체소재 채용 증가와 함께 수요기업들의 가격인하 압박 등으로 수익 악화가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TAC필름은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기업들이 주로 구매하고 있으나 Fuji Film이나 Konica Minolta 공급제품이 주로 채용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국내시장의 70%를 Fuji Film이, 20% 가량을 Konica Minolta가 점유해 일본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판단기준이 매출인지, 수량인지, 용도인지 해석하는 관점에 따라 점유율에 차이가 난다”면서도 “아직도 국산보다는 일본제품 채용이 우세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효성과 SK이노베이션이 국산화에 성공해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자동차소재] SK·효성, CR PET 타이어 상용화 | 2024-03-05 | ||
| [화학경영] SK·효성, 경영 신뢰도 “하락” | 2018-03-16 | ||
| [전자소재] 효성, TAC필름 대체 가속화 우려 | 2017-05-1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PDH, 중국 신증설 홍수 "불안" SK·효성, 수익 악화 우려··· | 2024-02-29 | ||
| [전자소재] 광학필름, 글로벌 탈탄소화 흐름으로 TAC필름이 다시 부상한다! | 2022-09-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