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 억대 판매업자 조사 … 리모컨으로 바꿔치기
화학뉴스 2013.01.03
광주 광산경찰서는 주유기를 불법 개조해 억대의 유사석유를 판매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위반)로 주유소 업주 이모(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월3일 발표했다.이씨는 2012년 10월8일부터 12월13일까지 광산구 운수동 소재 주유소를 운영하며 경유 주유기를 개조해 외부에서 리모컨(일명 똑딱이)으로 조작해 화물차량에 경유 86%와 등유 14%를 혼합 주유하는 방식으로 시가 1억7000만원 상당의 유사석유 10만리터를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1300여만 원을 들여 등유 저장탱크와 경유 주유기 1대를 연결해 리모컨 버튼을 누르면 경유 호스 관이 닫히고 등유가 열리게 하는 수법으로 유사석유를 팔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가 운영하는 주유소에 대해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압수수색을 실시해 경유 주유기 개조 부분을 확인하고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이씨의 범행을 적발해냈다. 이씨는 불황에 매출이 감소하자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단속을 벌이는 동시에 전문적으로 주유기를 개조해주는 업자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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