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충주시는 9월27일 충주시청에서 코스모신소재, 마운트지앤디 등 2사와 총 500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모신소재는 목행동 기존 공장 부지에 2020년 12월까지 430억원을 투자해 건축면적 1만3200평방미터 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코스모신소재는 친환경 첨단소재인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이형필름, 토너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협력기업으로 승강기 부품을 생산하는 마운트지앤디는 엄정면 신만리 1만6282평방미터에 2020년까지 70억원을 들여 4965평방미커 공장을 신축하고 직원 43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공장 건설과정에서 행정적인 부분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