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대표 김내환)가 PVC(Polyvinyl Chloride) 타일 바닥재로 고급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한다.
KCC글라스는 고급 PVC 타일 바닥재 브랜드인 숲 센스타일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디자인을 반영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4월6일 밝혔다.
숲 센스타일은 특수 제조공법을 적용해 열과 습기에 의한 변형이 거의 없는 프리미엄 LVT(Luxury Vinyl Tile) 바닥재로, 표면을 특수 UV(Ulta Violet) 페인트로 코팅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으며 오염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며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우드 △콘크리트 △대리석 △등 다양한 디자인 패턴으로 학교와 대형매장, 백화점, 빌딩, 음식점 등 보행이 빈번한 상업시설에 사용되고 있다.
리뉴얼제품은 보다 풍부한 컬러와 다양한 패턴을 추가해 총 62가지 디자인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우드 패턴 타일에는 광폭 사이즈 규격을 추가하고 질감과 색감을 실제 나무처럼 보이도록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기본적인 내추럴 우드를 비롯해 빈티지 우드, 페인트 우드 등 독특한 느낌의 우드 패턴들로 구색을 갖추었다.
우드 패턴은 한쪽 폭이 긴 직사각형 타일인 반면, 석재 및 텍스타일 패턴들은 450×450mm, 600×600mm 등 2가지 정사각형 타입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600×600mm 크기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넓은 공간에서도 대리석, 콘크리트 패턴의 자연스러운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고 거친 무늬의 헤라 콘크리트나 크랙이 돋보이는 사하라 노어 마블 등 시선을 끄는 디자인의도 다수 출시했다.
KCC글라스는 국내외 환경규제 기준에 맞춰 친환경제품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숲 센스타일을 비롯해 모든 경보행 PVC 바닥재에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고 소비자들의 안목도 높아지면서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고기능성 및 친환경 바닥재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K)